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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대한민국 정부는 고금리 시대 은행들이 거둔 이자 이익을 소상공인과 공유하고자 '상생금융 시즌2'의 일환으로 이자 환급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환급금액은 평균 73만 원,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은 75만 원을 돌려줄 계획입니다. 또한 7%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5.5% 이하 저금리 대출로 전환해 주는 프로그램 또한 1분기 개편 예정입니다.
이자환급과 저금리 대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은행이자 환급 혜택 대상
이 프로그램은 약 228만 명의 소상공인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들은 은행 및 제2금융권으로부터 대출 이자의 일부를 환급받게 됩니다.
환급 대상 및 금액 상세화
은행권 환급 대상
- 대상: 개인사업자 대출을 이용 중인 소상공인 중 지난해 4%를 초과하는 이자를 납부한 약 187만 명
- 환급 금액: 평균 73만 원
제2금융권 환급 대상
- 대상: 저축은행, 상호금융, 여전사 등에서 대출받은 소상공인 중 약 40만 명
- 환급 금액: 평균 75만 원
은행이자 환급 절차 상세 안내
환급 방법 소상공인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이자를 환급받게 됩니다. 각 금융기관은 차주별로 환급 규모와 일정을 SMS나 앱 푸시 등의 방법으로 직접 안내할 예정입니다.
환급 시기
- 은행권: 2024년 2월 5일부터 8일까지
- 제2금융권: 2024년 3월부터 환급 신청 접수 시작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상세 설명
프로그램 목적
7%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를 5.5% 이하의 저금리 대출로 전환해 주어 이자 부담을 더욱 줄여주고 재정적 안정성을 향상하는 것입니다.
대상 확대 및 혜택
- 대상: 코로나 시기인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5월 31일 사이에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
- 혜택: 대환 후 1년간 대출금리 최대 5.0% 적용, 보증료 0.7% 면제
이자 환급 프로그램과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의 시행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크게 줄이는 동시에 경제적 안정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정책은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경제 활력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정부와 금융기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소상공인은 더욱 견고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고, 어려운 민생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외에도 저신용소상공인 정책지원 정책, 설맞이 '소프라이즈' 한우세일, 전세대출 온라인 갈아타기 서비스, 착한 가게 서비스 등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여러 방향에서 두루 소상공인 및 서민을 돕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다양한 정책은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