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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집에서 즐기는 영화 마라톤 가이드
설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집에서 영화를 즐기고 싶으신가요? 다양한 장르의 역대급 TV 특선 영화들이 준비되어 있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는 날짜별로 정리한 설 특선 영화의 채널별 방송시간을 확인하시고 보다 즐거운 설 연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월 9일 (설 연휴 첫날): 액션과 스릴의 향연
- 카운트 (tvN 오후 6시 50분): 진선규 주연의 첫 원톱 액션 영화. 복싱을 소재로 한 이야기로, 스릴과 긴장감이 넘칩니다.
- 히트맨 (SBS 오후 9시 40분): 권상우 주연의 액션 코미디. 전직 킬러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입니다.
- 데시벨 (KBS2 오후 10시 15분): 차은우 주연, 신선한 소재의 액션 영화. 소리를 이용한 테러를 막아야 하는 긴박한 상황을 그립니다.
- 존 윅 4 (MBN 오후 10시 50분): 액션 장인 키아누 리브스의 대표작. 존 윅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로, 액션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2월 10일: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영화들
- 스위치 (SBS 오후 8시 30분): 권상우, 이민정 주연의 가족 코미디. 톱스타와 반백수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영화입니다.
- 녹턴 (MBN 오후 9시):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아들과 그의 가족 이야기를 담은 감동적인 다큐멘터리.
- 세자매 (KBS1 오후 11시 20분): 김선영, 문소리, 장윤주 주연의 가족 드라마. 세 자매의 복잡한 관계와 가족애를 그린 작품입니다.
2월 11일: 다양한 장르로 채워진 연휴의 하이라이트
- 더 문 (tvN 오후 6시 40분): 달 착륙을 소재로 한 SF 영화. 한국 VFX 기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 비공식작전 (TV조선 오후 9시 10분): 1987년 중동에서 벌어진 외교관 구출 사건을 다룬 영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돋보입니다.
- 범죄도시2 (SBS 오후 11시 5분): 마동석, 손석구 주연의 액션 영화. 강렬한 액션과 긴장감으로 가득 찬 작품입니다.
2월 12일: 연휴의 마무리를 장식할 영화들
- 인생은 아름다워 (MBC 오전 9시): 류승룡, 염정아 주연의 뮤지컬 영화. 삶의 소중함과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 밀수 (MBC 오후 8시): 밀수꾼과 해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지난 여름 최고의 흥행작으로,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번 설 연휴에는 집에서 편안하게 최고의 영화들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보세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에 맞는 영화를 선택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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