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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크리스마스 밤 10시 30분 최강야구 시즌2 72화 END GMAE 대학 올스타와의 경기가 방영되었습니다. 몬스터즈의 최강야구 시즌3으로 가는 마지막 직관경기로 남은 단 한 경기에서 승리해야 몬스터즈는 2024 시즌에도 야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승리를 향한 각오가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른 가운데, 팽팽한 긴장감이 몬스터즈를 에워 샀습니다.
마지막 직관 경기는 프로그램의 운명이 걸린 만큼 국민의례 때 제장이 뮤지컬 스타 박은태 씨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 경기의 시구자 또한 메이저리그 골든글러브 출신 샌디에이고 소속의 김하성 선수가 경기의 시구로 경기는 시작하게 됩니다. 그럼 최강야구 시즌3으로 가는 마지막 경기 END GAME의 첫 번째 이야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강야구 시즌2 END GAME 첫 번째 이야기 하이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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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시즌2 72회 : END GAME 첫 번째 이야기 명장면
💥장면 1 : 박은태의 애국가 제창,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선수의 시구
오늘 경기의 애국가 제창은 레전드 뮤지컬 배우 박은태 씨, 경기 전 시구는 샌드에이고 파드리스의 아시아 최초 유틸리티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메이저리거 김하성 선수가 깜짝 등장해 몬스터즈를 응원하였습니다.
💥장면 2 : 맵돌이 신재영 선수의 초반 기선 제압과 수비천사 이대호
'맵도리 신재영 선수는 직관 경기에 유독 투수 컨디션이 좋았는데요. 이번 마지막 경기의 선발투수로 출전하여 첫 타자를 공 3개로 삼진을 잡아내는 완벽한 컨트롤을 선보였습니다. 우리의 수비요정 이대호는 이날 경기에서 수비 천사로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1회 1루로 가는 강한 타구를 다이빙 캐치하여 멋진 아웃 카운트를 잡는 장면이 이목을 끌었습니다.
💥장면 3: '몬스터즈의 심장' 캡틴 박용택의 투런포
'담담하게, 후회 없이 야구장에서 할거 다 하고 끝내자!' 박용택 선수의 음성이 이번 경기의 간절함을 더해주는데요. 1회 정근우 선수의 2루타로 기선제압에 나선 몬스터즈, 다음 타석은 LG트윈스의 '영구결번' '영원한 레전드' 캡틴'박용택' 선수의 타석으로 고척돔에서 투런포를 쏘아 올립니다.
💥장면 4 : 정의윤 오늘 다 되는 날
지난 만루 타석에서 매번 경기를 뜬 공과 땅볼로 물러났던 정의윤 선수!! 이번경기는 달랐습니다. 지난 '연천미라클' 팀과의 경기부터 살아난 감각은 마지막 경기까지 이어졌는데요. 이날 경기에는 정의윤선수의 딸과 아내가 직관경기를 함께 했습니다. 정의윤 선수는 뱃속에 쌍둥이를 임신한 아내와 딸에게 3타수 3안타 경기의 멋진 경기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몬스터즈가 대학야구 올스타팀에 6:0으로 앞서는 장면으로 방송이 종료되었습니다. 남은 경기장면은 1월 1일 밤 10시 30분 END GAME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의 예고 장면에서는 집중력을 발휘해 몬스터즈를 추격하는 대학올스타팀의 장면이 선보이며, 몬스터즈의 에이스 '이대은'선수가 경기를 두 번째 투수로 멋진 투구를 하는 장면으로 예고는 마무리가 됩니다. 최강야구 시즌2 72화 END GAME은 TVING을 통해 다시 보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최강야구 시즌2 스트리밍은 TVING '다시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