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2024년 갑진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밤 10시 30분에는 어김없이 야구팬들을 찾아오는 예능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최강야구 시즌2인데요. 최강야구 시즌2 73화 방송에서는 지난 경기에서 끝나지 않은 마지막 경기의 결과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지난 경기에서는 '대학 올스타' 팀에 6:0으로 몬스터즈가 앞선 가운데 방송이 끝이 났는데요. 올해 마지막 팬들과 함께하는 직관경기, 그리고 몬스터즈의 마지막 경기장면이 JTBC공식 홈페이지에 선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럼 그 내용을 요약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강야구 시즌2 73화 선예고편 보러 가기 

     

    사진출처 - 최강야구 공식홈페이지

     

    최강야구 시즌2 73화 예고편 

     

     

    ⚡장면 1 - 대학올스타 팀의 달라진 눈빛 

    사진출처 - 최강야구 공식홈페이지
    사진출처 - 최강야구 공식홈페이지

    대학올스타팀 감독이 선수들을 불러 모아 흐름을 가지고 와야 한다고 선수들을 독려합니다. 이후 선수들은 달라진 눈빛으로 경기에 임하게 되고 대학올스타 팀이 안타를 치는 장면으로 예고편은 시작합니다. 이후 집중력을 끌어올려 몸을 날리는 호수비와 무너지는 신재영선수, 맵도리에서 다시 맛도리로 변신하는 신재영선수 분노를 참지 못하고 화를 밖으로 표출하는 장면에서 몬스터즈의 위기가 실감 나는데요. 

     

    ⚡장면 2 - 에이스 '이대은' 

    사진출처 - 최강야구 공식홈페이지

     

    사진출처 - 최강야구 공식홈페이지

    흐름이 대학올스타팀으로 넘어간 순간 이 분위기를 깨뜨리기 위해 몬스터즈의 에이스 이대은 선수가 신재영선수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서게 됩니다. '반드시 잡아야 한다' 자막에서 이대은 선수의 구원 등판의 중요성을 알리는데요. 위기상황 부담감을 에이스가 연속 삼진을 잡는 장면으로 이겨내고 있습니다. 

     

    ⚡장면 3 - 몬스터즈의 '대 반격'

    사진출처 - 최강야구 공식홈페이지

     

    천재 정성훈 선수의 장타와 정근우 선수의 놀라운 반사신경을 통한 명수비 장면 그리고 '우리는 은퇴했지 야구장에서 야구를 해야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 같아요.' 선수의 음성과 '평생의 야구를 했던 선수들 이미 한 번의 야구는 끝이 났습니다. 그 두 번째 야구 그 어느 하나 진심이지 않은 선수는 없었습니다.' 정용검 캐스터의 음성으로 이번 예고편은 마무리가 됩니다. 

     

    ⚡장면 4 - 16,000명이 하나 되는 순간

    사진출처 - 최강야구 공식홈페이지

     

    2023 시즌 마지막 경기를 밝혀주는 16,000여 개의 불빛이 경기장을 비추는 장면과 모든 관중들이 떼창을 하는 장면은 이번 73화에 명장면이 될 것 같습니다. 

     

     2024년 1월 1일 밤 10시 30분 우리는 최강야구 시즌2의 마지막 경기를 통해 시즌3으로 가는 여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팬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야구를 내년에 무조건 해야 합니다.' 선수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와 내년에 꼭 야구를 하고 싶다는 의지는 과연 내일 방송에서 대학올스타팀에 승리하고 팬들에게 시즌3이라는 선물을 줄 수 있을지, 아니면 역전패를 당해 몬스터즈는 시즌2에서 막이 내릴지 방송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내년시즌에도 우리의 영웅들이 야구하는 모습을 티브이를 통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강야구 시즌2의 모든 방송은 TVING을 통해 다시 보기 하실 수 있습니다. 

     

    최강야구 시즌2 다시보기 

    반응형